2024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장 많은 거래가 있는 지역
지역별 거래량 순위
- 서울: 송파구
- 송파구가 2,995건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1].
- 헬리오시티와 같은 대규모 단지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 그 뒤를 이어 노원구, 강남구, 강동구, 성북구 순으로 거래가 많았습니다.
- 경기도: 화성시
- 경기도에서는 화성시가 6,714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습니다[1].
- GTX 노선의 수혜를 받는 지역으로 분석됩니다.
- 남양주, 시흥, 평택, 김포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 인천: 서구
- 인천에서는 서구가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1].
- 지하철역 인접성, 학교 및 편의시설 밀집도가 높은 대단지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 연수구, 부평구, 남동구, 계양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
- 서울의 경우,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구간의 거래 비중이 33.4%로 가장 높았습니다[1].
- 경기도와 인천의 경우, 3억원 초과~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1].
- 분양권 거래량은 인천 연수구가 557건으로 수도권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1].
결론적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 거래가 이루어진 지역은 경기도 화성시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전체 수도권에서 각 지역별 특성에 따라 거래량 상위 지역이 다르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1] 랭킹으로 살펴보는 2024년 수도권 아파트 시장 – 주택플러스 웹진 http://www.plus-h.co.kr/data/plus-h_202410/sub/graphic.php
[2] 2024 상반기 수도권에서 아파트 매매 가장 많았던 곳은 어딜까?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45336244&volumeNo=38168275
오늘의 부동산 실거래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있는 지역은 서울의 송파구와 경기도의 화성시입니다. 이 두 지역의 주요 거래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송파구 주요 거래지
- 헬리오시티
- 초대형 단지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1]
- 파크리오
- 송파구의 또 다른 대형 단지로 거래가 활발[1]
- 잠실엘스
-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최근 12억4000만원에 거래[4]
- 리센츠
-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최근 12억원에 전세 계약 체결[4]
화성시 주요 거래지
-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 89건의 거래로 화성시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 기록[3]
-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 86건의 거래로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3]
- 동탄 시범 다은마을 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
- 81건의 거래로 세 번째로 많은 거래량[3]
이들 지역은 GTX-C노선 연장 기대감과 같은 교통 개선 요인, 대형 단지의 존재, 갈아타기 수요 등으로 인해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1][3].
출처
[1] 올해 아파트 거래 최다 지역은 서울 송파·경기 화성 – MBC 뉴스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7060_36452.html
[2] 서울 아파트 거래, 5가구 중 1가구 ‘강남3구’…”똘똘한 한 채 집중”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927500272
[3] 아파트 거래 최다 지역 서울 ‘송파’·경기 ‘화성’.. 최고가는 어디?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681
[4] 15억하던 게 3개월 만에… 잠실 아파트 집주인들 비명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311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