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밍입니다.
ETF, ETF 주위에서 많이들 얘기하시죠??
그리고 달러투자, 달러투자 어디선가 들어보시긴 했는데, 뭔가 ~~ 하셨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원/달러 ETF, ETN 상품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원/달러 ETF, ETN 상품 소개
요즘 여러가지 투자 방법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워낙 다양해서 뭘 해야 될 지 모를 정도인데요.
그 중에서 많이들 하시는 달러 투자가 있습니다.
책도 많이 나오고 하죠.
달러 투자는 실패해도 달러가 남는다.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외환위기가 오더라도 달러는 멀쩡하다. 등등의 이론과 더불어
외환의 변동성을 활용하는 투자이기도 하죠.
자세한 이론은 박성현 님의 이론을 참고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달러투자 박성현님 블로그 LINK
아무튼 주위에서 흔하게 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꽤나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지금은 달러가 너무 올라서 박성현 님 조차 다른 투자를 주로 하고 계시긴 하는 것 같은데요.
달러가 올라도 투자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박성현 님은 다른방법을 추천하고 계시기는 합니다.
현물(실제 달러)로만 하시는 분이라서요.
그러나 저는 이 방법도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달러를 직접 사고 파는 방법이 훨씬 안전하기는 합니다.)
그럼 소개 시작할께요~
달러를 주식처럼 사고팔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증권사/자산운용사 에서는 많은 상품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거래량이 많은 상품이 네 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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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달러선물 261240 코스피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261250코스피 |
네가지 다 KODEX인데요, KODEX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상세설명은 첨부할께요.
▶ 상품 상세설명
KODEX 미국달러선물
이 투자신탁은 한국거래소(KRX)에서 거래되는 미국달러선물의 가격 수준을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미국달러선물지수(이하 “기초지수”라 한다)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KODEX 미국달러선물인버스
이 투자신탁은 한국거래소(KRX)에서 거래되는 미국달러선물 가격 수준을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미국달러선물지수(이하 “기초지수”라 한다)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 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 변동률의 음(陰)의 1배수를 추종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이 투자신탁은 한국거래소(KRX)에서 거래되는 미국달러선물의 가격수준을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미국달러선물지수(이하 “기초지수”라 한다)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변동률의 양(陽)의 2배수로 연동하여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KODEX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이 투자신탁은 한국거래소(KRX)에서 거래되는 미국달러선물 가격 수준을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미국달러선물지수(이하 “기초지수”라 한다)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 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 변동률의 음(陰)의 2배수를 추종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 용어 분석
용어에 대해서 정리해 드릴께요.
▽ 인버스 : 달러가 상승하면 내리고, 달러가 하락하면 오르도록 설계된 상품
▽ 레버리지 : 상승/하락폭이 두 배로 설정된 상품(달러가 1% 오르면 상품의 가격은 2% 상승, 달러가 2% 떨어지면 상품의 가격은 4% 하락)
▶ 원/달러 투자에 대입
원/달러 투자란 결국 달러가 비싸면 팔고, 달러가 싸면 산다는 개념입니다.
▽ 상승이 예상될 때
예를 들어 1달러당 1300원이 싸보인다면 달러를 사면 됩니다. 그리고 1300원이 넘어가서 원하는 가격이 될 때 팔아서 차익을 먹는 거죠.
▽ 하락이 예상될 때
반대로, 1달러당 1300원이라고 했을 때 비싸다고 생각이 되면, 가지고 있는 달러를 팔면 되구요,
1달러당 1300원 밑으로 떨어졌을 때 싸다고 생각하는 가격이 된다면, 다시 사면 됩니다.
단, 여기서 문제가 있죠? 달러가 없다면?? 팔게 없네요 ;;;;
그러면 어디다가 빌려다가 팔고 나중에 갚고 싶죠?
=> 이게 공매도라는 거에요.
자, 우리가 벌써 달러투자, 인버스, 레버리지, 공매도 등 많은 걸 배웠네요~^^
근데요 공매도는 개인이 막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누구한테 빌려오겠습니까 ㅎㅎ
이럴때 ETF ETN이 장점을 발휘하죠~
자 그러면 설명해 드릴께요~
▽ ETF
위 주요 상품들 중에서 인버스라고 있었죠?
인버스는 상승하면 내리고, 하락하면 오른다고 했죠?
결국 인버스가 붙어있는 상품은 거꾸로 움직이는 상품이에요.
공매도 대신 이 상품을 사시면 투자가 되는겁니다.
지금 달러가 비싸다면 인버스를 사시면 된다 !!! 이겁니다!! 유레카!!! 이거 완전 유레카죠?? ㅎㅎ
그리고 반대로 달러가 싸다면 일반 상품을 사시면 됩니다.
그러면 레버리지는 두배 랬죠?
네 딱 두 배로 움직입니다.
단,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등의 예상치 못한 상황시, 상품 가격에서 왜곡 현상이 일어나거나 거래가 몇 일간 중지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두 배 상품은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좋은 상품이 있지만, 이게 장점만 있는게 아니긴 해요.
수수료가 제법이라는점!
운용수수료라고 해서 실제 달러 가격의 상승 하락 폭에서 수수료 만큼이 까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익금액의 세금이 상당해요.
박성현 님의 달러투자는 세금이 없다는 장점도 있죠.
그래서 ETF와 실물 투자의 장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 결론
ETF, ETN이 뭔지는 알고 계셔야 좋아서 시작한 포스팅 이었구요.
원/달러 ETF 라는 상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점! 소액으로도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이런 ETF가 원/달러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도 팁이라면 팁입니다.
미국 ETF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고,
저도 주위에서 주식투자 한다고 하면 개별 종목 사지 말고 ETF를 알아보라고 하곤 합니다.
주로 추천하는 종목도 있는데, 이건 음~~ 다음 포스팅에서 ~ 공유드릴께요~
지금까지 원/달러 ETF 상품에 대한 소개였구요.
이 모든건 투자를 권유하는건 아닙니다. 투자에선 참고로만 하시구요.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 되니, 꼭 신중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