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카드 도박 논란
안녕하세요. 다밍입니다.
연일 축구 국가 대표팀의 안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ㅜㅜ
이강인 선수의 논란에 이은 카드 도박 논란까지 터졌습니다.
대표팀 일부 선수와 대한축구협회 직원 1명이 카타르 아시안컵(1.13~2.11) 개막 직전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중 숙소에서 돈을 걸고 카드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축구협회가 진상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100~5000원 사이의 칩을 놓고 새벽까지 카드를 쳤다고 하는데요.
도박에 참여한 선수 인원은 4~5명으로 알려졌지만 특정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인기 검색어에는 도박에 참여한 인원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검색어가 눈에 띄게 많네요.
큰 돈도 아니고 재미 삼아 한 행동이지만, 큰 대회를 앞두고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
이강인의 후폭풍이 있어서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듯 하네요.
특히 이번 태국전에 응원 보이콧 까지 거론되고 있죠 ㅠㅠ
다행히 경기장도 매진되었다고 하고, 붉은 악마도 응원하겠다고 선언을 하긴 했는데요.
진짜로 안보겠다는 사람들도 주위에 종종 있네요.
붉은악마 인스타 그램
그래도 붉은 악마가 멋있긴 하네요~
초큼 감동했다구요 ^^
축구 선수도 사람이고 실수는 실수로 넘어가고, 앞으로 하는 모습으로 다시 평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 때도 그랬지만,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처럼 매도하는 이런 부분은 좀 참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태국전 화이팅!!! 황선홍도 화이팅!!! 이강인 손흥민도 화이팅!!
축협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화이팅!!!
이강인 PSG에서도 화이팅!!
여기까지 축구 대표팀 카드 도박 논란 이었습니다.
부디 원만히 해결되고 대표팀이 축구에만 집중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