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의 주요 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깜짝 연속 인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시장의 동결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연 3%로 0.25%포인트 더 낮췄습니다[2]. 이는 지난달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인하로, 경기 부양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이번 결정은 국내 경기 둔화가 뚜렷해지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3].
출처: 연합뉴스TV
링크: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8013000641
- 수도권 폭설로 인한 혼란
지난 밤사이 수도권에 폭설이 내려 일부 지역에서는 4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2]. 이로 인해 경기도 내 1,174개 학교(전체의 26%)가 휴업을 결정했고, 256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117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11월 눈(16.1cm)이 기록되었습니다[6].
출처: 한겨레
링크: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69448.html
-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
정부는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2025년 2월 말까지 2개월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2]. 이는 2021년 11월부터 시작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의 13번째 연장입니다.
출처: 연합뉴스TV
링크: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8013000641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상법 개정 추진 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기국회 내 ‘상법개정안’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5]. 이 대표는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상법 개정을 통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까지 확대하고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뉴스1
링크: https://news.nate.com/view/20241128n01201
이상이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각 뉴스는 한국의 경제, 기후, 정책, 정치 분야에서 중요한 변화와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1][2][3][5][6].
출처
[1] [오늘의 경제뉴스] 한국 가계부채 증가 속도, 선진국 중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6534
[2]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현장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8013000641
[3] 오늘 올해 마지막 금통위…성장률 눈높이 낮추고 금리 내릴까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7172500002
[4] [VOA 뉴스 투데이] 안보리, 북러 협력 규탄…“러시아, 대북 군사 원조” – 2024년 11월 28일 https://www.voakorea.com/a/7879759.html
[5] “정기국회 내 상법 개정” 이재명, 오늘 한국거래소 간담회 https://news.nate.com/view/20241128n01201
[6] 서울 ‘11월 폭설’ 117년에 한번 올 눈…원인은 2도 뜨거워진 서해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69448.html